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미스트의 신세계를 열어준 

엔더믹 EGF 콜라겐 플루이드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죠. 바로 바로 EGF와 콜라겐을 함유한 성장인자 미스트인데요, 

이 제품은 단순한 미스트가 아니라 마치 에센스나 토너처럼 실제로 피부에 앰플 한 병을 부은 듯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과연 어떻게요?!!!! HOW TO??

바로 EGF와 콜라겐의 레이어링덕분 입니다!!!

자극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복원을 제공하는데요, 말이 필요없죠. 바로 사진 투척 합니다. 

제가 정말정말 개복치 피부인데 세수하고 나면 바로 얼굴이 붉어져 있고 지금은 대자연의 주기라 트러블도 많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정확한 느낌을 위해서 일반 뽀드득 거리는 세안제로 사용했어요!)

5분정도 뒤에 찢어질 듯한 건조함을 느끼고 SOS, 구원투수 미스트를 뿌려봅니다. 마구마구! 

보세요! 우선 얼굴 곳곳 광이 나고 두드러지는 화난 모공이 조금 진정되었답니다!!

특히 엔더믹 플루이드의 특징이 미세분사 공법인데요. 완전히 안개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처음에는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긴가민가 할 정도라 거의 6-7번은 계속 뿌린 것 같아요. 

물방울이 피부에 떨어지는 느낌 없이 수분이 피부 속으로 차오르는 느낌인데, 

특히 분사가 너무 세면 화장도 밀리고 얼굴에 물 뚝뚝 떨어지는거 아시죠?!

느낌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맨 손등을 준비, 미스트를 뿌려봅니다.

확대했는데 잘 모르시겠죠?

그럼 더욱더욱 많~~이 뿌려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까진 안뿌리는데 사진으로 너무 안잡혀서 (완전 안개분사..)

진짜 많이 뿌렸어요 ㅋㅋㅋ 그리고 바로 산뜻하게 마무리된 느낌 보이시나요?

보통 수분을 뿌리는 동안에도 실제 수분이 날아가며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데어 EGF 성장인자 미스트는 뿌리는 순간부터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잠가' 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전 전 수부지라 오일이 너무 없으면 오히려 유분이 폭발하는 스타일인데 그 비율을 딱 잡아준 느낌!

미스트를 사용한 후에는 메마르다는 느낌을 거의 받은적이 없었어요.

지금 시기에 딱 매년 느끼는 고통이었는데

이게 바로 EGF 성장인자와 콜라겐의 시너지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ㅠㅠ

저는 특히 세안이나 샤워 후, 피부에 아직 물기가 남아 있을 때 이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때 뿌리면, EGF와 콜라겐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느낌이라 

(기분 탓 일수도 있지만)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이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두번째는 잠자기 전!!! 솔직히 만사 귀찮을 때는 클렌징 워터로 쓱쓱 닦고 

엔더믹 미스트로 이중 삼중 뿌리고 잤는데 이게 왠걸.. 피부가 너무 편안한거에요. 

그래서 저는 기초 다 바르고 미스트를 꼭꼭 챙겨 뿌리는데요 아침까지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수정 할 때도 완전 꿀팁. 

요즘에 날씨가 하도 오락가락해서 각질이 슬금슬금 올라오는데 

미스트를 뿌린 후 파운데이션을 수정하면, 메이크업이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정돈됩니다.

진짜 너무 갓벽해요….

깜찍한 사이즈로 언제든지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저는 이제 언제나 제 가방 속 필수 아이템으로 챙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엔더믹 성장인자 미스트로 하루종일 지속되는 생기를 느껴 보세요. ㅎㅎ 

분명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라면 저처럼 즉각적인 개선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원래 뭐든 많이 바르고 자주바르면 좋은거 다들 알고는 계시잖아요.. 

근데 저같은 귀차니즘+프로게을러에게 

칙칙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관리가 이렇게 쉬울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너무 고마운 제품,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